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= 아일라 트리스 ==== 테일리의 소꿉친구 마법사이자 원작게임의 얼굴마담격 인물. 일명 동반자 아일라.[* [[동반자 아이루]]가 생각나는 작명이다] 에드의 게임 지식에 따르면 초반부에 로르텔을 돕다가 아일라가 사고로 죽는데 그럼 배드 엔딩 루트로 직행한다고 한다. 전투능력은 낮지만, 학자로서의 능력은 어지간한 교수급으로 글래스트 교수의 A반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. 또한 성위 마력에 한해서는 매우 뛰어난 감응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. 테일리와 함께 여전히 에드를 악역으로 여기고 경계하고 있다. 글래스트 교수의 사자소생 성위 마법의 제물이 되어 죽을 뻔 했다가 테일리 일행에 의해 구출된다. 원래는 에드를 싫어하는 것을 넘어서 두려워하는 수준이었지만 글래스트 교수에게 납치됐을때 그의 의외의 모습을 보고 나름대로 도움까지 받으면서 인식이 달라졌다.[* 에드가 감옥을 탈출하는 와중에 혼자 남게된 아일라를 진정시키고자 '어차피 그 녀석(테일리)은 시련을 겪으며 성장하는 인생 아니냐? 그러니까 니가 그리 부담 가질 필욘 없다.'며 나름대로 위로하는 말을 남기는데 이 말을 듣고 '''사실 요즘의 태도처럼 본래는 착하고 심지곧은 인물이나 테일리의 성장을 위해 필요악을 자처했다.'''라고 거하게 오해해버린다.] 이후에는 무사히 구출되고 테일리한테 에드에게 감사인사를 하러 가자며 들들 볶는 중. 그런데 에드와 다시 엮이면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게 된다. '''실베니아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것'''. 이에 에드는 게임 지식을 떠올리는데 <실베니아의 낙제검성>에서는 에필로그에서 아일라가 실베니아와 같은 '대현자' 칭호를 받는다고 한다. 에드는 게임 이미지로만 본 것이고 본편에는 영향이 없는 일이라 신경쓰지 않았지만 '''"대체 아일라는 어떻게 대현자란 칭호를 받을만한 능력을 쌓은 것인가?"''' 라는 의문점이 생기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